톰브라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떤것인가요? 저는 톰브라운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가디건과 삼선탭입니다. 특히나 최근 패션계에서는 명품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진행하면서 더욱더 주목받고 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유명한 톰브라운과의 협업을 통해서 탄생한 의류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톰브라운이라는 브랜드는 어떤 브랜드인가요?
톰브라운은 미국 뉴욕 출신의 남성복 디자이너인 톰브라운이 2003년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입니다. 현재는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런던패션위크에서도 활동하며 인정받는 디자이너이며, 한국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브랜드이기도 하죠. 또한 국내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아 자주 착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톰브라운만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톰브라운은 다른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가지고있어요. 먼저 첫번째로는 옷깃 부분에 더 많은 정보 보기 위치한 삼색띠 입니다. 흰색, 빨간색, 파란색 세가지 색깔로 이루어진 띠는 톰브라운의 상징이자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으며, 주로 상의에만 존재하던 디테일이 점차 바지에까지 확대되어 이제는 톰브라운의 모든 상품에 적용되고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단추부분이에요. 대부분의 셔츠단추는 단추가 달려있지 않은 채로 나오는데, 톰브라운의 셔츠는 왼쪽 가슴쪽에 작은 버튼이 달려있답니다. 이것 역시 톰브라운의 대표적인 포인트랍니다. 톰브라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톰브라운 콜라보 컬렉션은 매 시즌마다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 협업을 하고있는데요, 2015년부터는 매년 two회씩 새로운 라인업을 발표하고있다고 해요. 올해 2019년에는 총 six개의 라인업이 공개되었는데요, 각각 스포츠웨어, 슈즈, 액세서리, 가구, 향수, 시계 등 여러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라인업별로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있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오늘은 톰브라운 이라는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나요? 다음시간에는 좀 더 유익한 주제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